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요시 미나코 (문단 편집) ==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극장판/범인)] [include(틀: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극장판/최종 보스)] || [[파일:아키요시 미나코(2).jpg|width=100%]] || || {{{#silver 범죄 목록}}} ||살인죄(3건)[* 야시로 히데토(박기만), 야시로 엔타로(현태양), 야시로 타카에(현진주)][* 원래라면 카이도 와타루까지 총 4명을 살해할 계획이었으나 모리 코고로에 의해 저지된다.], 살인미수[* 카이도 와타루(공도하)], 폭행[* 모리 코고로(유명한)], 폭발물 사용죄, 특수재물손괴죄, 중손괴죄, 총포도검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위반|| >'''어머, 선장님, 어디 가세요?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선장이라면 배와 운명을 같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어라, 배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선장님?)[* 카이도 와타루: 자네 여기서 뭐하는 건가? 어서 탈출해!] '''혹시 이런 거 보신 적 없으세요?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거였는데.'''[* 카이도 와타루: 종이배가 아닌가? 응? (놀라며) 설마!?] '''맞아. 난 15년 전에 당신과 야시로 부녀에게 살해당한 호키타 선장의 딸이야. 미안하지만 나머지 구명정 하나는 내가 없애버렸어.'''[* 카이도 와타루: 아니, 무슨 짓을...] '''움직이지 마!! 여기는 너무 좁은 것 같은데, 더 넓은 곳으로 가서 죽음의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얘기나 해볼까?''' > (카이도 와타루: 제발 살려주게!) > '''잘가세요, 선장님.''' ||<-2> [[파일:20170830_211329.png|width=100%]]|| 사실은 '''아프로디테 호 살인사건의 [[진범]]이자 [[진 최종 보스]]로, 극장판 중 두번째로 코난의 추리를 틀리게 한 범인이자 사실상 유일하게 코난에게는 승리한 범인'''[* 나머지 셋은 1기의 [[모리야 테이지]], 14기의 [[후지오카 타카미치]], 16기의 [[나카오카 카즈마사]]다. 여기서 [[모리야 테이지]]와 [[나카오카 카즈마사]]는 그저 범행 장소만 착각하게 했을 뿐이고 [[후지오카 타카미치]]는 자신은 코난에게 들켰지만 부하를 숨겼을 뿐이지만, 아키요시 미나코는 무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코난이 범인이라고 추리'''하게 만들었다. 모리 코고로의 추리가 아니였으면 도주에 성공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즉 코난판 [[자살 학원 살인사건|아사노 요코]]라고 볼 수도 있다.]이다. 그녀는 15년 전에 침몰한 야시로 호의 선장 아키요시 호키타의 딸이었다.[*복선 야시로 호가 침몰하던 도입부와 쿠사카의 범행동기를 말하는 장면에서 선장실 책상 위에 미나코의 학생 시절 사진이 놓여있었다. 아마 미나코가 처음 소개할 때 얼굴을 조금 길게 보여주는 연출은 이 복선을 강조한 듯. 추가로 미나코는 작중 중반부에 코난에게 종이배를 접어서 주었는데, 쿠사카의 가방 안에 들어있던 사진에 복선이 숨겨져 있었다. 사진 속에는 선장이 종이배를 쿠사카한테 전해주면서 삼등 항해사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져있었는데, 사진 속의 종이배와 미나코가 접은 종이배의 모양이 동일했다.][* 또, 복선이 하나 더 있었는데, 히로나리는 선글라스 비스무리한 안경을 쓰고, 미나코는 렌즈가 넓은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중간에 모리 탐정과 부딪힌 범인은 '''미나코와 같은 넓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게다가 히로나리와 통화를 할 때 히로나리처럼 그녀는 배에서 나눠주는 점퍼를 입고 있었으며 범인의 머리색도 미나코와 비슷했으며 코고로를 피해서 간 것은 현장을 빨리 빠져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여자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슴가|특정 신체 부위]]가 닿는 것을 꺼려서인 것.] 같은 범인인 [[쿠사카 히로나리]]는 미나코가 이용한 것이었다.[* 쿠사카를 이용한 이유는 2가지다. 하나는 명탐정인 코고로의 눈을 속이기 위해, 다른 하나는 그가 배와 운명을 함께 한 아버지를 시대착오적인 인물이라고 비난했기 때문.] 초반에 일어난 자동차 폭파 사건[* 반년 전 야시로 히데토 사망 사건. 자세한 배경은 후반부에 밝혀진다. 반년 전 미나코는 드라마 취재를 핑계로 야시로 부녀에 대해 캐묻는 히로나리를 이상하게 생각하여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노트북을 뒤져보게 되는데, 그의 진짜 목적은 15년 전 야시로 호 침몰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본인도 의심스러워 다음 날 직장선배였던 야시로 히데토에게 찾아가 (독한 술을 좀 먹이고) 물었더니 히데토는 '''미나코가 15년 전 자신에 의해 살해당한 선장의 딸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그 일이 사실은 모두 계획된 일이었음을 다 불었다고''' 언급한다. 추가로 히로나리가 밝히길, 15년 전 보험금을 목적으로 고의로 배를 침몰시키라고 지시한 것은 야시로 부녀이며, 배에 폭탄의 설치를 지시한 것은 당시 설계사였던 야시로 히데토였고, 미나코의 아버지인 선장[* 미나코의 아버지인 호키타 선장은 평소 선원들의 처우개선을 부르짖던 인물로 언급된다.]을 살해하고 폭탄을 터뜨린 사람이 당시 부선장 카이도 와타루였다고.]과 야시로 타카에 사장을 살해하고 쿠사카와 야시로 회장이 싸우는 틈에 등에 칼을 찔러 바다로 던진 장본인. 또한 쿠사카와는 별도로 폭탄을 설치하고 쿠사카가 폭탄을 터트릴 때 같이 터트려서 배를 가라앉혔는데, 자기가 배를 설계했기 때문에 어디 설치해야 치명적인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범행동기는 15년 전 돈 때문에 일부러 빙산에 부딪히게 한 다음 배를 침몰시켜 당시 선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야시로 일가와 당시 부선장이었던 카이도 와타루[* 추가로 프롤로그에서 선장이 사망한 것을 눈치챈 삼등 항해사(쿠사카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도 이 사람인 것으로(정황상) 추정된다. 카이도는 당신이 선장을 살해했냐고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삼등 항해사에게 교활한 미소를 지었으며, 배가 침몰하고 모든 선원이 구조된 장면에서 그 삼등 항해사는 구조된 선원들 중 없었다.(카이도의 성격상 자신의 범행을 눈치챈 사람을 살려두지는 않을 것이다.)] 선장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것. 자신과 마찬가지로 야시로 일가에게 아버지를 잃은 [[쿠사카 히로나리]]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후반부에서 배에 남아있던 15년 전 당시에 침몰한 배의 부선장이자 지금의 아프로디테 호 선장인 카이도 와타루를 작살총[* 형태가 [[SPAS-12]]와 많이 닮았다. 특히 5+1발 관형탄창의 모습을 하고 있다.]으로 살해하려 하지만... '''그녀가 범인임을 눈치챈 [[모리 코고로]]가 미리 작살총을 망가트렸기에 실패'''한다. 이후 코고로의 추리로 범행 과정을 간파당한 뒤, 순순히 자수하겠다고 했지만 페이크였고 자신을 방해한 모리 코고로를 길동무 삼겠다며 역으로 그를 협박한다. || [[파일:/pds/200901/20/95/c0053195_4975818a4a1f5.jpg|width=100%]] || >'''"모리 코고로: 미안한데, 난 여자랑 싸움을 안해서. (미안한데, 난 여자와는 싸우지 않는 사람이라서.)'''" >'''"그거 성차별 아닌가?(그거 남녀차별 아닌가?)"''' || [[파일:1505558508047.png|width=100%]] || > '''그건 당신이 내 계획을 방해해서라고!''' (그건 당신이 내 복수를 방해했기 때문이라고!) 모리 코고로를 공격하지만 코고로는 방어하며 자신은 여자와는 싸우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그거 남녀차별 아니냐고 말하며 그를 발차기로 날린다. 이래도 여자와 싸울 생각이 없냐고 비아냥거리며 제대로 붙을 생각인지 안경을 벗는다. 어차피 다 죽을 생각 아니었냐고 코고로가 반박하자 신발도 벗어 던지고 '네가 내 계획을 방해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하며 달려들어 싸움을 벌인다. 코고로는 그녀를 공격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한참동안 그를 밀어붙이지만 코난에 의해 틈이 생겨서 결국 코고로에게 업어치기 한방에 제압당한다. 기절하기 전, 자신의 얼굴이 모리가 싫어하는 여성을 닮은 것이 패착인 거냐며 넋두리를 하지만 오히려 모리에게 오히려 자신의 얼굴이 그녀를 닮았기에 무죄를 증명하고자 시작한 게 여기까지 온 거라며 쓴웃음이 답긴 답변을 듣고선 마찬가지로 쓴웃음을 지으며 기절한다. [* 그 말대로 모리는 어디까지나 에리를 닮은 그녀의 무죄를 진심으로 믿었기에 누구보다도 추리에 열의를 가지고 임했지만 얄궂게도 그것이 그녀의 패착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러니 그녀가 범인이란 진실을 맞딱뜨린 모리나 그가 자신이 범인이란 사실을 밝혀낸 추리의 원인이 그저 단순한 호의이자 선의에서 비롯됨을 알게 된 미나코나 쓴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파일:external/2002ad40317e80e6b3f313c611b56bdc8c75bc031e610162bcc13d9b553f9008.jpg|width=400]] >'''재수가 없었네... 처음부터 명탐정의 눈에 찍혀있었다니. 내 얼굴 어딘가가 당신이 미워하는 [[키사키 에리|그 여자]]랑 닮았나 보죠?''' >(운도 지지리도 없군, 배에 처음 탄 순간부터 명탐정의 눈에 찍혀있었다니. 내가 어지간히 당신이 미워하는 [[노애리|그 여자]]와 닮았나 보지?) >코고로: '''아니, 그 반대야. 당신이 [[키사키 에리|그 녀석]]이랑 닮았기에, 범인이 당신이 아니면 좋겠다 싶어서 무죄를 증명할 증거를 모으고 다니다가 이렇게 된 거야...''' >(아니, 그 반대야. 당신이 [[노애리|그 사람]]을 그 닮았기 때문에, 범인이 당신이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무죄를 밝힐 증거를 모으고 다니다가 이렇게 됐던 거야...) 묘하게도 코고로의 아내 에리와 닮았던 탓에 여자와는 싸움을 하지 않으려는 코고로가 더욱 애를 먹었다. 사실 코고로가 계속 봐 준 것에 가까운데 그동안 코고로를 밀어붙이다가 업어치기 한번에 넉다운되었기 때문.[*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작중 손꼽히는 수준의 대인 격투 능력을 가진 모리 코고로가 코난의 난입으로 인해 아키요시 미나코가 당황하기 전까지는 업어치기를 통한 제압 포인트를 못 잡았다는 뜻이 된다. 여자이면서 부인을 닮은 것이 대한 페널티를 감안하더라도, 모리 코고로의 동창이었던 형사나 강도, 살인범, 심지어 해적 같은 사람들 마저도 유효타 한 번 못 먹이고 업어치기로 제압 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새삼 아키요시의 격투 능력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아키요시가 아니라도 오리지널이나 다른 극장판 모두 작 중에서 모리 코고로가 누굴 업어치기를 제외하고 다른 방법으로 때리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고, 그럼에도 그가 누구랑 육탄으로 싸울 때 맞거나 고전하는 장면 또한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이를 아키요시가 사실상 유일하게 깬 것. 물론 여기엔 모리 코고로를 진 주인공으로 밀려는 컨셉인 이 극장판의 특성으로 인한 분량 및 연출 증가로 인한 영향도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고 봐야 한다.] 이후에는 구조원들에게 포박된 상태로 등장한다. 그 후 구명보트에 태워져 연행된 뒤에 출연이 없지만 증인도 생겼고 애초에 모리 코고로에게 증거를 다 말했으며 무엇보다 본인이 저지른 범행에 증인이 되어줄 카이도와 모리 그리고 코난이 생존한 상태이며 사건이 끝나고 바로 경찰들에게 증언한 것은 자명한 셈. 구조원들이 신병을 확보하고 정황상 후에 경찰들에게 연행 당한듯.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3기]]와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15기]] 극장판의 [[호시 세이란|범]][[야마오 케이스케|인]]과는 달리 경찰에게 체포되어서 조사받는 장면은 없었지만, 일단 해경이 긴급체포한 모양이다. 코난과 하이바라가 에필로그에서 그녀의 범행과 함께 언급된다. 그 시점에서 조사실에서 심문받고 이미 자신의 범행을 경찰들에게 자백한 모양이다. 이쪽이 저지른 범행은 이렇다. * 살인죄: 야시로 부녀에게 칼을 꽂아 직접 살해했다. * 폭발물사용죄: 자동차 내부에 화약과 음료수 캔으로 만든 섬광탄을 설치해 히데토를 살해하고, [[쿠사카 히로나리|다른 범인]]이 설치한 폭탄과는 별개의 폭탄을 설치해서 배를 가라앉혔다. * 선박위해처벌법 위반: 많은 승객들이 폭발사고로 사망할 뻔했고, 선장은 직접 죽이려고 했으나 모리 코고로에 의해 제지되었다. 다만 자기 입으로 말하길 승객들이 탈출하는 시간까지 전부 계산해서 폭탄을 설치했다고 하니 감안해줄 수도 있을 듯. * 특수손괴: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며 호화크루즈인 아프로디테 호를 폭발시켜 침몰시켰다. 덤으로 구명정도 망가트렸다. * 폭행죄: [[모리 코고로]]를 폭행했다. *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작살총, 폭발물 불법소지 및 섬광탄 제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